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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6일 오전 11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이정희 대표, 6일 오전 11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이정희 대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대통령이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국민의 엄중한 뜻 전한다”

 

 

이정희 대표는 6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국정원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조직적 방해로 한 달 넘게 파행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이 사건의 수혜자이며 정권의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이다.

 

이정희 대표는 1인 시위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정원이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변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을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눈은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지난 대선은 박근혜 캠프가 불법 저질러 정권 차지한 선거다. 대통령이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국민의 엄중한 뜻을 전한다.”

 

 

2013년 8월 6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