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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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수사과장 증언 "경찰 중간발표, 대선에 영향 줄 목적"
권은희 수사과장 증언 "경찰 중간발표, 대선에 영향 줄 목적" 김도균 기자 vnews@vop.co.kr 입력 2013-08-19 22:09:35 l 수정 2013-08-19 22:09:35 국정원 댓글 사건 발생 당시 현장을 수사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2012년 12월 16일 밤 당시 경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부정한 목적’이 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 전 과장은 키워드 축소 등 김용판 전 청장 등 경찰 고위간부가 ‘외압’을 가한 사실도 확인했으며 지난 16일 김용판 전 청장이 청문회에서 증언한 관련 내용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민중의소리 뉴스 스크랩입니다. 더 많은 뉴스를 원하시면 http://www.vop.co.kr 이동해 주십..
2013.08.20 -
[국정원 국조] 나홀로 싸운 권은희, ‘수사외압’ 폭로 소신 지켜
[국정원 국조] 나홀로 싸운 권은희, ‘수사외압’ 폭로 소신 지켜 최지현 기자 cjh@vop.co.kr 입력 2013-08-20 00:49:43l수정 2013-08-20 01:21:29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경찰 수사에 부당한 외압이 작용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그는 경찰 수사 축소·은폐 의혹의 중심에 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서울경찰청 직원들의 주장도 정면 반박했다. 이날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