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717)
-
'무늬만 당원' 100명중 92명 당비 한번도 내지 않아
'무늬만 당원' 100명중 92명 당비 한번도 내지 않아 지난 대선 때 당원 늘었지만 진성당원은 급감 양당 10%도 안돼… 세불리기 ‘유령당원’ 양산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난해 여야 주요 정당의 전체 당원 숫자는 전년보다 늘었지만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은 같은 기간 19%가량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성당원 비율은 당원 100명 중 8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실태는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세(勢)불리기 차원에서 당원 모집 경쟁을 벌이면서 결과적으로 사실상의 ‘유령당원’을 제대로 거르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성 정당 기반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유령당원은 당원명부에는 등재됐지만 연락이 안 되거나 당원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당원을 말한다. 여기에는 당비를 ..
2013.08.21 -
노동당 공식 성명 논평 2013년 8월 1페이지
당노당 공식 성명 논평 2013년 8월 1페이지 노동당의 2013년 공식 성명 논평입니다.2013 여름 대한민국의 핫 이슈인 국정원 사태에 대한 공식 성명은 없습니다.
2013.08.21 -
노동당 선언(강령) - 2013년 6월 23일 정기당대회 제정
노동당 선언 - 2013년 6월 23일 정기당대회 제정자본주의의 쳇바퀴 속에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위기의 시대,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전 세계적 경제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그리고 지구 생태계 위기의 시대, 그들이 세계 경제의 유일 대안으로 떠받들어온 신자유주의는 이제 지구 곳곳에서 침체와 혼란만을 낳고 있다. 이 혼돈 속에서 인류 역사상 민중이 쟁취했던 민주주의의 성과는 후퇴하고 있다. 또한 한계를 모르고 계속되던 성장은 지구 생태계를 뒤흔들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이 모든 위기의 근원에는 자본주의가 있다. 자본주의는 오로지 이윤을 위해 인간을 착취하고 지구를 수탈하는 체제다. 자본주의는 성별위계, 군사주의, 인종주의 같은 또 다른 지배 질서와 결합해 불평등과 억압, 소외를 지속..
2013.08.21 -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 8월 24일 범국민대회 조직위원을 모집합니다.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 8월 24일 범국민대회 조직위원을 모집합니다. 쌍용차 해고자 복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국정조사 실시! 8.24범국민대회 조직위원이 되어주세요! 쌍용차문제는 부당해고와 살인진압, 그리고 회계조작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개입한 심각한 문제입니다.따라서 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국정조사가 필요합니다.9월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해고자복직을 앞당길 수 있도록 8.24범국민대회에 함께 합시다.범국민대회 조직위원이 되어주세요! 1.조직위원 기금을 입금해주시면 입금해주신 이름으로 조직위원 명단에 포함됩니다.2.쌍용차문제해결을위한 평택역광장농성장이나 대한문 분향소에서 직접 신청하셔도 됩니다. *모집기간 : 8월17일까지*조직위원 기금 : 1인 5000원 이상*신한은행 110-379-64985..
2013.08.21 -
당명홍보 및 기관지 제작비용 마련 재정사업
당명홍보 및 기관지 제작비용 마련 재정사업 당명홍보 및 기관지 제작비용 마련 재정사업 진보신당이 노동당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당명을 알리고 전파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며새로운 당명을 가지고 전국의 현장 곳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재정보다는 당원들의 열정과 대중들의 정치적 기대로 성장한다고 생각되지만,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재정이 그 기본임을 모두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중앙당은 현재 시도당 미지급 교부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재정형편이 심각한 상황이며, 2013년 예산 편성시 미상환계획이었던 부채마저 상환 독촉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당명 홍보(언론광고, 현수막, 방송차량 등)와 기관지 제작비용 마련을 위한 재정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문 부..
2013.08.21 -
국정원 청문회 ‘소신 발언’ 권은희 “국민 경찰” 응원 봇물
국정원 청문회 ‘소신 발언’ 권은희 “국민 경찰” 응원 봇물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오후 국회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심문에 답하고 있다. 뒤편에 최현락 당시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오른쪽)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한 명의 권은희를 지켜내야 열 명의 권은희가 나옵니다” 재직 중인 송파서 누리집에도 “경찰의 명예” 글 등 쇄도 국정원 댓글 사건의 초동 수사를 맡았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새누리당 의원들의 십자포화에 맞서 소신있게 답변을 한 데 대해 온라인에서 응원과 격려가 잇따르고 ..
2013.08.21